[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지난 대선에서 자신의 비화와 관련된 내용이 자신과 상의 없이 도서로 발간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
5일 안 의원은 "책을 발간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저와 일절 상의한 적이 없었다"며 "지난 대선에 대한 불필요한 얘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선과 이후의 정치적 선택은 전적으로 저에게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안철수는 왜?'라는 제목의 이책은 지난 3년간 안철수 의원의 실무자라고 자처한 네 사람이 안철수의 지난 정치적 행적과 성과, 한계 등을 낱낱이 분석한 내용이다.
하지만 책의 저자들이 대선 캠프 핵심 인사들이 아니며 책 발간 시점도 전당대회 중이라는 점에서 정치적으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저자들은 '안철수 현상'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자신들이 직접 듣고 본 사실들을 중심으로 생생한 대담과 직접 진술의 방식을 통해 지난 대선과 이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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