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코스피,1940선..현대산업 8% 급등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940선을 회복했다. 

 

24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2% 오른 1944.38을 기록중이다. 

 

기타법인과 기관은 각각 269억원, 35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1억원, 11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정부정책 수혜로 건설업종이 2.4% 급등하는 가운데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의료정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통신, 전기가스, 운수창고는 하락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0.1%), 현대차(005380)(2.6%), SK하이닉스(000660)(0.3%)는 오르는 반면 한국전력(015760)(0.4%), POSCO(005490)(0.5%), NAVER(035420)(0.9%), SK텔레콤(017670)은(2.0%) 하락중이다, 

 

현대산업(012630)은 노무라 창구로 매수유입되며 8.5% 급등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4% 오른 537.16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거래대금 1위는 제일모직(028260)으로 849억원 거래중이며 웹젠(069080), 현대차(005380), 중국원양자원(900050), 서울반도체(046890), 삼성전자(005930)가 뒤를 잇고 있다. 

 

상해종합지수는 0.87% 하락중이며 엔달러는 120.39, 전자거래에서 2월 인도분 WTI는 0.72% 내린 56.71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