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박지원 방북 불허..현정은 회장 승인
2014-12-23 14:30:35 2014-12-23 14:30:4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통일부가 김대중평화센터 김성재 이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일행이 24일 방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23일 "북한의 아시아태평양위원회가 지난 9일 김대중평화센터와 현대아산 앞으로 통지문을 보내왔고 방북신청이 들어와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반면 통일부는 같이 방북의사를 밝힌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지원 의원에 대해서는 방북을 불허했다. 
 
북한은 김정일 3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6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북측에 조화를 전달한 박 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재방북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 방북인사의 경우 김대중평화센터측 인사는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과 박한수 기획실장, 최경환 공보실장 등 8명이다.
 
현대 측은 현정은 그룹 회장 등 9명이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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