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수원 원전도면 해킹 수사착수
2014-12-21 11:56:33 2014-12-21 11:56:33
[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은 21일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 주요 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수사에 수사를 착수했다.
 
합수단은 유출 흔적이 발견된 지방으로 직원들을 파견하고 고리 월선원전에도 직원을 보내는 등 유출 경로와 범임을 추적중이다.
 
한수원은 지난 18일 원전 도면과 교육자료, 직원 개인정보 등이 인터넷에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유출된 자료에는 임직원 1만여명의 개인정보, 월성1호기 감속재계통 ISO도면 등 내부 문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원 측은 이 자료가 해커집단에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고, 원전반대파를 자처하는 'Who am I?'이 한수원을 해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사진=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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