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범 하이카다이렉트 사장, 원수손보사 최초 4연임 성공
2014-12-19 12:57:07 2014-12-19 12:57:07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허정범 하이카다이렉트 사장(사진)이 원수손보사 최초 4연임에 성공했다.
 
19일 하이카다이렉트는 주주총회를 열고 허정범 사장의 4연임을 결정했다. 아울러 신유식 전무와 김영수 상무도 연임됐다.
 
허 사장은 1952년 서울 출생으로 배재고, 고려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5년 12월 하이카다이렉트의 초대 사장으로 취임해 지난 2008년과 2011년 연임하면서 9년간 하이카 다이렉트를 이끌었다.
 
그는 현대해상에서 직할영업부 과장, 직할영업1부 부장, 상무, 전무를 역임한 '영업통'으로 불린다.
 
특히, 지난해에는 감독당국으로부터 책임보험, 상해보험, 비용보험 등의 보험업 허가를 추가로 받으면서 하이카다이렉트를 종합손보사로 발전시켰다.
 
이결과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하이카다이렉트의 당기순이익이 올해 1분기 흑자로 전환됐으며 지난 6월에도 2분기 연속 흑자결산을 기록했다.
 
손보사 관계자는 "하이카다이렉트가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초대 사장으로 지금까지 회사를 이끈 점을 높이 산 것"같다"며 "좋지 않은 시장 상황에서 사장 교체라는 변화 보다는 안정성에 무게를 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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