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바찾사 본부, 77만달러 실적
2009-04-14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코트라가 수출비상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출범시킨 '바이어 더 찾기 본부(바찾사 본부)'가 77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코트라는 26명의 수출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바찾사 본부가 출범 60일 만에 2018건의 거래를 알선하고 26개사의 바이어 방한·국내업체 706개사를 지원하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33건의 거래를 알선한 꼴이다.
 
특히 무역 현장 경험을 가진 바찾사 본부의 수출전문위원들이 국내업체와 함께 직접 바이어와의 상담에 나서 수출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코트라 측은 밝혔다.
 
이날 기준 바찾사 본부는 현재 10건의 수출을 성사시켰고 성약시킨 금액은 77만달러 규모다.
 
추가 주문량을 감안하면 100만달러가 넘는 성약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바찾사 본부는 일본 업체에서 31만달러의 방음벽 판넬을 수주한데 이어, 싱가포르의 대형 수퍼 체인과는 5만달러 이상의 농수산물을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또 페루의 3억달러짜리 관계용 파이프 입찰에 참가할 예정이며, 인도 바이어와는 1200만달러에 달하는 준설기 수출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바찾사 본부의 활동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코트라 측은 밝혔다.
 
한편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이날 지금까지 거래를 성사시킨 바찾사 본부의 수출전문위원 3명을 표창하고 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withyo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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