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 '인트라오랄 센서', 정부 선정 세계일류상품
2014-12-08 17:22:28 2014-12-08 17:22:39
[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엑스레이 디텍터 전문기업인 레이언스의 디지털 구강 내 X선 영상 획득장치(인트라오랄 센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8일 레이언스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X선 영상 검출기(이하 디텍터)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 인트라 오랄센서도 선정되면서 레이언스는 총 두 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세계일류상품은 대한민국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통산자원부에서 부여하는 공식인증으로 세계시장규모 연간 5000만 달러 이상, 수출규모 연간 500만 달러 이상,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안에 속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레이언스의 인트라오랄 센서는 치과용 구강 내 센서로 자체 개발한 고감도 CMOS 센서를 탑재해 저선량으로도 고해상도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 통상 구강 내 센서의 경우 사용빈도가 높아 케이블이 자주 끊어지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레이언스의 인트라오랄 센서는 2만5000번 이상의 케이블 강도 테스트에서 입증된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또 악궁에 최적화된 사이즈와 둥근 모서리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이미 국내 시장에서 9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현정훈 레이언스 대표는 "세계일류상품 2개 품목 선정과 대한민국 기술대상 선정으로 레이언스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언스의 모회사인 바텍(043150)은 전산화 단층 X선 촬영장치(치과 진단용 디지털 파노라마 장치)로 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레이언스 '인트라오랄 센서'.(사진=레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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