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52분 현재 조이시티의 주가는 전날보다 750원(3.16%) 오른 2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조이시티가 자체 플랫폼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직접 진출 등 모바일 중심의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며 "이를 위해 자체 글로벌 모바일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조이플'을 개발하고, 지난 11월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의 사업권을 더원게임즈로부터 양수받아 글로벌 유저풀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또 "조이시티가 경쟁사의 검증된 모바일게임 개발팀과 글로벌 사업 인력의 영입을 통해 개발력을 높이고 구글, 애플과의 관계 구축을 꾀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 총 11~12종의 자체개발과 퍼블리싱 모바일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용자 기반을 확보한 게임 양수를 통해 자체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시장을 직접 공략한다는 전략이 합리적"이라며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콘솔 시장 진출 역시 리스크 대비 잠재력이 크기에 1분기 신규 모바일 게임의 실제 흥행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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