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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신작 ‘로스트아크’ 일반에 첫 공개
2014-11-20 17:18:09 2014-11-20 17:18:09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스마일게이트 그룹(회장 권혁빈)은 2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막이 오른 지스타 2014에서 스마일게이트 부스 내 전용 상영관을 통해 차세대 핵&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의 지스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한 아름다운 배경, 호쾌한 액션과 드라마틱한 연출이 뛰어난 게임으로 지난 13일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이 나흘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지스타 2014 최고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지스타 2014에 80부스 규모로 출전, 그 중 가장 큰 공간을 ‘로스트아크’에 할애하고 400인치의 스크린과 5.1채널 사운드, 총 100석 규모의 상영관을 준비한다. 로스트아크 전용 상영관에서 20분 정도의 영상을 상영,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콘텐츠의 매력을 몰입감 있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되는 지스타 트레일러 영상은 7종의 각 클래스 전투 장면과 클래스별 아이덴티티를 부여해 주는 스킬 시스템, 미니게임 및 생활 콘텐츠, 다이내믹한 모험 등 로스트아크의 추가 콘텐츠들을 담아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대표는 “지스타에서 공개되는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로스트아크의 진면목을 보다 생생히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국내외 게이머들의 큰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노력과 혼신의 열정을 담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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