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베트남에서 민간외교 활동
2014-11-19 10:39:15 2014-11-19 10:39:15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오후 베트남 국가주석궁에서 쯔엉떤상 국가주석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사진=금호아시아나그룹)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민간외교활동을 펼쳤다.
 
박 회장은 지난 17일 베트남 국가주석궁에서 쯔엉떤상 국가주석과 만나 양국 경제현안과 교류강화 방안에 대해 환담을 가졌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금호아시아나는 양국 수교 이래 현재까지 21년간 베트남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베트남 내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쯔엉떤상 국가주석은 금호아시아나의 베트남 내 투자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18일 베트남 하노이시에 위치한 경남 랜드마크타워에서 열린 '제8회 금호아시아나 장학증서 수여식'과 '제3회 금호아시아나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도 참석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총 118명의 베트남 대학생들이 금호아시아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대학재학 중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 최초로 문화재단을 설립해 베트남 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며 "장학사업은 물론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같은 청소년 문화 교류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