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3390만원 '뉴 캠리'로 年 3000대 판매 도전
입력 : 2014-11-18 18:36:18 수정 : 2014-11-18 18:36:20
◇18일 제주호텔신라의 ‘2015 올 뉴 스마트 캠리’ 신차발표행사장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원나래기자)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2015 올 뉴 스마트 캠리로 한국에 다시 한 번 캠리 바람이 불 것으로 확신한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18일 제주 서귀포 호텔신라에서 열린 '2015 올뉴 스마트 캠리' 출시 간담회에서 이같이 자신하며 "한국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요시다 사장은 이번 올 뉴 스마트 캠리의 연간 판매 목표를 3000대로 제시하며 "무리한 판매 목표 대수를 세우기보다는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고객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카호 토시히로 토요타 부수석 엔지니어는 뉴 캠리의 안전성에 대해 "이전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 안전성 검사에서 별 다섯 개를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한 만큼 이번 뉴 캠리 역시 최고 등급 획득을 위해 주력했다"며 "현재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서 종합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카호 부수석 엔지니어는 "풀모델 체인지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외형 디자인을 대폭 변경했다"며 "이전 모델 보다 운전의 즐거움을 주기위해 다이나믹 퍼포먼스에 주력했고 이와 동시에 안정성과 승차감 그리고 정숙성도 대거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토요타는 최근 엔저 현상에 따라 일본차의 가격이 낮아질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기대감과 관련해 "환율에 따라 차량 가격을 올리거나 내리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요시다 사장은 "환율은 차량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일 뿐"이라며 "토요타의 차량은 모든 상황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고 있고, 캠리는 미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이기 때문에 엔저와는 밀접한 관련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2015 올 뉴 스마트 캠리는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자 미국 판매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 3390만원 ▲2.5 하이브리드 XLE 4300만원 ▲V6 3.5 가솔린 XLE 4330만원 총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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