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슈퍼주니어의 규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규현은 오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를 발매한다.
지난 2006년 데뷔한 이후 전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멤버로서 활약해온 규현은 매력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규현이 가을 감성과 잘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분위기의 음악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규현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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