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무협, 50억 줄여 일자리 200개 만든다
2009-04-06 17:04:27 2009-04-06 17:04:27
[뉴스토마토 신혜연기자] 1. 무협, 50억 줄여 일자리 200개 만든다
 
한국무역협회가 경제단체 중 처음으로 임금반납, 관리비 절감 등을 통해 일자리나누기운동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무협은 총 50억원을 절감해 현장 상담 및 통상자문,수출통번역 등 무역업계 지원업무 인력을 200여명 늘리는데 사용할 방침입니다.
 
사공일 무협 회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일자리 확대와 함께 앞으로 6개월에 걸쳐 1만개 중소·지방기업 현장을 방문해 해외 바이어 알선과 수출애로 타개책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이혜민 "5월 한-EU FTA 재협상 기대"   
 
지난 2일 최종타결에 실패한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 빠르면 5월중 다시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는 오늘 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늦어도 5월 중에는 관세환급에 대한 EU 측 입장이 결정될 것"이라며 "다음 통상장관 회담이 열리면 의견 절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런던회의에서도 관세환급에 대해 EU측에서 여러 가지 옵션을 제시를 했지만 수용가능한 사항이 아니었다"며 "이 문제는 EU측에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광주전남 퇴출.워크아웃기업 협력사 지원  
 
한국은행과 시중은행이 광주전남지역의 퇴출 또는 워크아웃 대상 기업과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에 나섭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1, 2차 구조조정을 통해 워크아웃 대상이 된 삼능건설, 대한조선, 송촌종합건설, 새한종합건설, 한국건설, 중도건설, TKS 등 7곳과 퇴출 대상인 대주건설, C&중공업, YS중공업 등 3곳 등 기업 10곳, 그리고 협력관계에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시중. 지방은행과 공동으로 300억원을 대출해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출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먼저 대출을 해주면 대출액의 절반을 한은이 해당 은행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업체당 한도는 20억원입니다.
 

4. 우리銀, 3억달러 규모 외화차입 성공   
 
우리은행이 정부의 지급보증 없이 JP모건과 도이치방크로부터 미화 3억달러 규모의 중장기 외화자금을 차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종휘 행장은 오늘 홍콩에서 캐비 엡델누어 JP모건 회장과 빌 우들리 도이치방크 아시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외화차입 성공을 축하하기 위한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안정적인 외화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만기 외화차입금 상환과 수출입 기업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신혜연 기자 tomatosh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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