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혜연 기자] 1. KDI "경기급락세 다소 진정"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한국 경제가 최소한 단기 저점에 근접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KDI는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최근 경기에 대해 "내수와 고용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생산 감소세가 완화되면서 경기 급락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다"고 요약 평가했습니다.
경기 침체기로 진입한 지난해 4분기 이후 KDI가 긍정적인 견해를 보고서에 담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 가계 신용위험도 5년6개월來 최고
가계의 신용위험도가 5년6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계의 신용위험지수 전망치는 31로 전월의 25에 비해 6포인트 올랐습니다.
이 지수가 플러스면 신용위험이 커질 것이라는 응답이 그렇지 않다는 응답보다 많다는 뜻인데요.
이같은 가계의 신용위험지수 상승은 최근 고용악화 등 에 따른 소득감소로 가계의 채무 상환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3. 추경 논의에 3월 채권 발행ㆍ거래량 증가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와 거래량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채권 발행 규모는 전월보다 6조8천 800억원이 늘어난 56조9천8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추경 규모와 국고채 발행 물량에 대한 논의로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채 거래량이 증가하고 금리 메리트가 부각되어 회사채 거래량도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4. 거래소, 코스닥 中企에 금융지원 협약
한국거래소는 6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은행과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와 `코스닥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거래소와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은행 등이 협력해 중소기업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려는 것인데요.
거래소는 우선 부산은행에 250억원을 예치하고 자금 대출 한도를 6천250억원으로 확대해 코스닥시장 상장 중소기업들에 대출을 늘려주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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