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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은행 실적부진 불구 '상승 출발'
2014-10-28 17:05:16 2014-10-28 17:05:16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2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상승출발했다. 스탄대드차타드와 로이드 등 주요 은행의 실적이 부진하게 나왔으나 투자심리를 꺾지는 못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1.15포인트(0.7%) 오른 6404.61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의 DAX30 지수는 80.86포인트(0.9%) 오른 8983.47에 장을 열었고,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22.55포인트(0.6%) 오른 4119.29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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