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신영증권은 15일
일진홀딩스(01586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일진홀딩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311억원, 9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 매출액은 기존 예상치 대비 큰 차이가 없겠지만 영업이익은 과거 적자가 크게 발행하던 복합소재 부문의 적자규모가 빠르게 축소됨에 따라 예상치를 71.6% 상회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상장 자회사 알피니언메디칼의 고속 성장이 포인트라는 분석이다.
곽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도 핵심 종속회사인 일진전기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비상장 자회사 알피니언메디칼의 성장세가 빠르다"며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6% 증가하며 손익분기점(BEP)를 달성했으며, 통상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며 이익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9억원과 5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종속회사 알피니온메디칼이 자체 개발한 초음파치료기에 대한 임상실험 완료 후 현재 식약청 승인을 진행 중으로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유럽 인증 과정이 약 1년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2016년부터는 해외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가격과 품질의 우위를 지닌 알피니언의 빠른 점유율 확대가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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