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 스카이라이프 셋톱 97억규모 공급
2009-04-01 16:23:1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셀런(대표이사 김영민 www.celrun.com)이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와 국산 수신제한시스템(Conditional Access System, CAS)과 수신기 97억원 규모의 개발·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수신제한시스템(CAS)은 유료방송 사업자의 서비스와 콘텐트 보안을 위한 솔루션으로 유료가입자만 방송 시청이 가능하도록 제어한다. 그 동안 국내 방송용 위성과 케이블 수신제한시스템은 외산 점유율이 100%였다.
 
샐런측은 "이번에 공급하는 CAS시스템은 외산도 실제 방송에 암호화한 형태로 송출이 가능해져 기존 외산 CAS만 지원하는 위성과 케이블방송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셀런의 CAS시스템은 스마트카드리더방식과 소프트웨어모듈 및 ROM(판독 전용 기억 장치) 방식을 모두 지원, 셋톱박스 개발에 있어서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김영민 셀런 대표는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해외에 의존하던 위성방송용 CAS시스템의 국산 상용화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며 “스카이라이프에 진출하게 되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우리 기술이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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