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故 김대중 대통령 명예훼손 네티즌 고소
2014-09-26 11:24:45 2014-09-26 11:24:45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김대중평화센터 이희호 이사장은 26일 故김대중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네티즌 김00씨를 '사자명예훼손죄'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김대중평화센터는 26일 김00씨가 다음카페 게시판에 '[특보]김대중 차명계좌 12조6400억'이라는 제목으로 허위사실을 게재하고 유포함으로써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말에도 일베저장소와 성명불상자가 다음카페 게시판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에 강력대응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이같은 고인과 유가족의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응했음에도 다시 악의적인 내용을 인터넷에 게개하는 것은 고의성이 있다고 유포자를 결국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대리는 '법무법인 한강'이 맡았다.
 
이 이사장과 유족은 향후 허위사실을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악의적인 네트즌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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