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항공기에도 바이오연료 검토"
IATA회장 "내년이나 2011년께 가능"
2009-04-01 07:37:01 2009-04-01 07:37:01
내년이나 2011년께 상업용 항공기에 바이오연료 사용을 승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죠반니 비시냐니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회장이 31일 밝혔다.
 
비시냐니 회장은 이날 환경에 미치는 항공운송의 영향을 주제로 제네바에서 진행된 국제회의에서 "괄목할 만한 진전이 있었다"면서 "내년이나 2011년께 인가하는 것은 실제적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실시된 컨티넨탈 에어라인, JAL, 에어 뉴질랜드, 버진 등의 바이오연료 테스트 결과를 거론하면서 "차세대의 지속가능한" 청정 바이오연료의 효과가 확인됐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회의에서는 또한 항공기 착륙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최고 450㎏ 만큼 감축하기 위해 2013년까지 유럽 100여개 공항에서 항공기가 순항고도에서부터 한 번에 활공을 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IATA는 덧붙였다.


[제네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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