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양국의 에너지 분야 정책 현황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16일 외교부는 오는 18일 제4차 한-말레이시아 에너지 워크샵을 말레이시아 에너지녹색기술자원부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말레이시아 에너지 워크샵은 지난 2011년 이래 매년 개최돼고 있으며 이번 워크샵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에너지'라는 주제로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샵에 이어 오는 19일에는 우리측 산업통상자원부와 말레이시아 에너지녹색기술수자원부간 원전협력을 위한 워킹그룹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025년 원전도입을 추진중인 말레이시아와 UAE 원전수주를 계기로 원전 수출국인 우리나라간 원전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긴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시아대사관은 이번 워크샵을 매년 확대·개최함으로써 양국 관·산·학계 전문가간 에너지분야 협의를 강화하고 국내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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