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5월 개통하는 지하철 9호선의 고속터미널 정거장이 대한토목학회가 주는 `올해의 토목 구조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9호선 고속터미널 정거장은 천장 15㎝ 위에 25년 전 건설된 3호선과 강남지하도상가를 그대로 두고 조성된 아치형 구조물로, 기술력과 공학적 창의성 면에서 높은 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 과정에서 미국, 일본, 중국의 터널 전문가들이 견학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고속터미널 정거장 건축기술을 외국의 유명 토목학회지에 소개해 우리나라의 발달한 토목 기술을 홍보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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