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현대차와 한국GM의 자동차 엔진 기술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지난 2일 엔진 설계업체 B사의 연구원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연구원 자택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이동식저장장치(UBS)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B사의 연구원 심모씨 등 2명이 현대차의 엔진 기술을 유출한 혐의와 관련해 회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B사가 현대차 기술을 중국 자동차업체 등에 넘긴 것으로 의심하고 지난 7월과 이번에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B사 대표 김모씨가 한국GM의 엔진관련 기술을 유출한 혐의도 함께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사진=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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