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LVMH와 협업 기대감-동부證
2014-09-05 08:10:12 2014-09-05 08:10:12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동부증권(016610)은 5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과의 협업 등으로 오는 2015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지난달 20일 결정한 유상증자에 따라 늘어나는 주식수를 감안해 기존 7만7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LVMH그룹이 보유한 많은 브랜드, 모바일 메신져 등의 플랫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가 더해져 강력한 마케팅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루이비통이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 것과 같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과도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LVMH와의 협업 등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이 당장의 실적으로 연결되지 않겠지만 향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업체로 나아가기 위한 연결고리라는 점은 분명하다"며 "지금의 숫자보다 방향성에 투자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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