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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뉴스현장)신제윤 "기술금융은 금융이 가야 할 절체절명의 길"
2014-09-02 08:08:12 2014-09-02 08:12:51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기술금융은 금융이 절체절명적으로 가야하는 길"이라며 "여기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금융인으로서 역사적 사명감이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독한 신제윤, 독한 금융위원장이 되겠다"고 강조하면서 이순신 장군이 결전을 앞두고 탈영병의 목을 치고 전장에 나가는 장면을 소개했다.
 
그는 "누구를 친다는 뜻은 아니다. 동참을 호소하는, 동참하지 않으면 자리를 떠나야 하는 강하고 독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제는 실천에 옮길 때"라며 "동참하지 않는 사람은 아웃(OUT)"이라고 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금감원 부원장, 정책기관장 등과 함께 기술금융·서민금융 현장 방문을 하고 소프트웨어 콘텐츠 의료 등 산업 종사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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