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가 27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CI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에스에너지)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에스에너지가 새 CI(기업이미지)를 공개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에스에너지는 27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CI인 '에스블로섬'을 공개했다. 태양광 중심에서 스마트 에너지기업으로 사업을 확대한 것을 계기로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채택했다.
에스에너지는 기존 5개 사업부문에서 3개 사업을 추가하며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오프 그리드 시스템, 에너지 관리 시스템,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을 신설해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앞서 에스에너지는 지난해 자회사인 에스파이낸스를 설립하고, 태양광 주택·소형 발전소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아울러 태양광 발전소의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는 에스파워를 설립하는 한편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를 수소로 바꿔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는 "새 CI 공개를 발판삼아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지난 2001년 설립된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2010년 2억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 태양전지 모듈을 비롯해 시스템 및 발전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태양광 업체 가운데서는 거의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22억원, 지난해는 연간으로 123억원의 흑자를 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