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KB투자증권은 25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이익안정성과 매각가치가 높은 자산들을 보유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1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CJ대한통운(000120)을 비롯해 2672억원 가치의 상장 매도가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이들 지분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이 지분들은 언제든지 현금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안정적 이익을 내는 비상장 종속회사들을 보유함으로써 당기순이익 274억원을 더했다"며 "연결대상법인인 금호터미널, 아시아나에어포트, 아시아나에바카스 등은 안정적인 이익으로 항공산업에서 오는 심한 이익변동성을 완화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지분법 이익으로 172억원의 지분법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지분법 이익으로 들어오는 관계기업들의 이익도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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