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미국 자동차 태스크포스(TF)팀이 자동차업체에 대한 추가 지원책을 수일 내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백악관 자동차 구조조정 태스크포스가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에 대한 추가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TFT 관계자는 "오바마 행정부는 GM과 크라이슬러의 파산을 원치 않는다"며, "양사의 경영진과 노동조합, 채권자들이 양보한다면 충분히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GM과 크라이슬러는 현재까지 174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은 상황으로, 각각 160억달러와 50억달러의 추가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다만, 신문은 TF가 추가 지원금을 이들 업체에 즉각 배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F 관계자들은 이날 크라이슬러와 이탈리아의 피아트 경영진들을 만나 두 회사의 제휴에 대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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