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SK텔레콤이 ICT 향후 30년을 위해 제시했던 '바른 ICT 노믹스'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SK텔레콤(017670)은 바른 ICT 노믹스의 첫번째 활동으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디지털 기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는 '바른 ICT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033630),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지난 5월 SK텔레콤의 미래 30년 청사진으로 밝혔던 'ICT 노믹스', '바른 ICT 노믹스'의 첫번째 실천 방안으로, 앞으로 올해 말까지 ▲ICT노믹스 연구소 설립 ▲바른 ICT 광고·UCC 공모전 ▲바른 ICT 키즈 교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안성 소재의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바른 ICT 청소년 캠프는 청소년의 올바른 ICT 기술 사용법과 통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등학생 등 스마트폰, 인터넷 과다 사용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집단상담 및 역할극 공동체 놀이활동을 하며 올바른 ICT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SK텔레콤은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6~7세 대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디바이스의 바른 이용을 알리는 '바른 ICT 키즈교실'도 진행한다.
9월2일 어린이회관 유치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매주 서울?경기 지역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구연동화와 종이인형 만들기 등으로 디지털 디바이스 활용법을 알려준다.
한편 ICT 기술발전에 따른 부작용 연구와 그 대안을 모색하는 'ICT노믹스 연구소'는 역시 올 하반기 중 설립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5월 하성민 사장은 "ICT 노믹스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변화는 더 빠른 변화를 넘어선 더 나은 방향으로의 변화"라며 일련의 조치로 '바른 ICT 노믹스'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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