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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시황)코스피 상승폭 반납..NH농협증권 5%대 상승
2014-07-21 12:33:23 2014-07-21 12:38:10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가 점차 상승폭을 반납해 2020선 초반까지 되밀리고 있다. 증권, 건설주도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21일 오후 12시3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02포인트(0.10%) 오른 2021.44다.
 
외국인이 86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도 52억원 매수로 돌아서고 있다. 기관은 88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2.56%), 전기가스(+2.20%), 건설(+1.01%), 은행(+0.78%) 순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운수창고(-1.42%), 운송장비(-1.09%), 화학, 음식료(-0.6%) 등이 하락 중이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NH농협증권(01642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우리투자증권(005940), 키움증권(039490), 현대산업(012630), 대우건설(047040) 등 증권, 건설주가 나란히 3~5% 상승 중이다.
 
GS리테일(007070)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 만에 반등해 2.9%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47포인트(0.26%) 상승한 561.7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4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억원, 136억원 매도 우위다.
 
선데이토즈(123420)가 최근 게임사 가운데 가장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고 이날은 주가가 상승폭을 키워나가 12% 넘게 급등세다.
 
OCI머티리얼즈(036490)는 주력 제품 가격 인상 기대감이 나타나면서 8% 넘게 뛰어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75원 하락한 102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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