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콘텐츠 전송네트워크 사업 '날개'
2014-07-16 13:54:02 2014-07-16 13:58:27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SK브로드밴드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Contents Delivery Network)' 사업 확대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16일 국내 사이버대학 중 재학생수가 가장 많은 서울디지털대에 CDN 서비스를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미 국내 최대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 방송사인 EBS로부터 CDN 서비스를 수주해 제공하고 있다.
 
CDN 서비스는 ▲교육컨텐츠 ▲방송컨텐츠 ▲기타 멀티미디어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통신사업자(ISP)간 트래픽을 분산시켜 고객에게 최상의 전달 경로를 제공하는 네크워크 기술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디지털대 학생들이 PC와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고화질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CDN 서비스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대표적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방송사와 대학교에 CDN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CDN 기술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CDN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12년부터 전문 CDN 개발·운용 인력을 확보하고, 자사 인프라를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를 자체 개발, 제공해왔다.
 
송기익 SK브로드밴드 ICT사업본부장은 "안정적이고 신뢰성있는 CDN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한국 교육의 중심인 EBS로부터 기술적 인정을 받고 있다"며 "서울디지털대학교에도 최고의 CD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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