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개선은 제한적이겠지만 애플 신제품 출시로 하반기 실적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타사 주요 제품 대비 대화면 아이폰의 경쟁 우위가 예상되므로 현 시점에서는 애플 모멘텀에 따른 오버슈팅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3분기에는 애플 아이폰6 등 신제품 출시 및 LG전자 G3 글로벌 판매 확대가 예정되어 있다"며 "TV 및 IT 수요가 양호하고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신규 아이템의 실적 기여도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2분기 실적은 개선폭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는 주요 제품 판가 상승으로 당초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됐지만, 광저우 라인 조기 가동 및 환율 하락 영향으로 증가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다만 자체적인 경쟁력 약화가 아닌 외적 변수에 따른 이슈이므로 이에 따른 주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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