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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시황)미국 경제지표 개선..2천선 회복 시도
2014-06-24 13:06:54 2014-06-24 13:11:22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간밤에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에 IT와 자동차 주도로 2000선 회복에 나서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에서 집계하는 미국의 6월 PMI는 57.5를 기록해 2010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24일 오후 1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02% 오른 1995.02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74억원, 760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1600억원 순매도중이다. 
  
시총상위주 내에선 삼성전자(005930)(1.9%), 현대차(005380)(2.5%), SK하이닉스(000660)(2.2%), 현대모비스(012330)(0.9%)의 상승폭이 크며 SK텔레콤(017670)은 1.0%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2% 내린 528.91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내에선 셀트리온(068270)(0.5%), CJ오쇼핑(035760)(0.6%), 포스코 ICT(022100)(0.7%) 상승중인 반면 파라다이스(034230)(0.5%), CJ E&M(130960)(1.8%), 동서(026960)(0.3%)는 내리고 있다. 
 
전날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던 다음(035720)은 0.43%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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