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가 차량환경에 최적화된 음성인식 기능 '마하 보이스'를 탑재한 Full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KG900 Voice(
사진)'를 출시한다.
이 제품에는 팅크웨어 계열사인 파워보이스에서 연구 개발한 음성인식 기능인 마하 보이스가 적용됐다. 수동녹화 및 볼륨 조절, LCD화면 ON/OFF 등의 기능을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다.
Full HD 화질에 3.5인치 LCD를 장착했다.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로 전방은 1920x1080 해상도의 Full HD, 후방은 1280x720 해상도의 HD급 영상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사용자의 안전과 편리한 사용환경을 위해 아이나비 최초로 음성인식을 탑재한 블랙박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에서도 음성인식 기능은 운전자의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의 출시 가격은 전·후방카메라 포함 ▲ 16GB 32만9000원 ▲ 32GB 3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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