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신개념 야외체험 홈쇼핑 프로그램 론칭
2014-06-17 17:15:35 2014-06-17 17:20:01
[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CJ오쇼핑은 올 여름 파격적인 야외체험형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CJ오쇼핑(035760)은 매주 일요일 오전 6시55분부터 한 시간 동안 레포츠 체험형 기획프로그램 '류재영의 아이러브 레포츠'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스튜디오에서 말로만 상품을 설명하던 쇼호스트가 야외로 나가 본인이 판매하는 상품을 직접 입어보고 사용하며 느낀 체험 소감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진행자로는 지난 해 주문금액 기준 40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한 레포츠 전문 류재영 쇼호스트가 낙점됐다.
 
류 쇼호스트는 매주 새로운 액티비티에 도전하며 리얼한 체험소감과 상품후기를 전해준다.
 
지난 8일 선보인 첫 번째 방송에서는 ATV와 패러글라이딩 체험현장을 소개하며 아웃도어 활동 시의 상품 디자인 및 성능, 다양한 코디법 등을 알려줬다.
 
15일 2차 방송 분에 진행한 승마 체험에서는 갑자기 만난 소나기로 제품의 방수능력을 과시할 수 있는 상황도 연출됐다.
 
류 쇼호스트는 "지금 갑작스레 비가 왔는데, 보이시죠? 자켓 위로 빗방울이 또르르 흘러내립니다"라며 비에 젖지 않는 자켓과 골프팬츠의 성능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기존 방송 대비 3배 이상에 달하는 일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CJ오쇼핑의 이러한 시도는 더욱 치열해진 아웃도어 시장에서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정수PD는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생생한 상품 후기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레포츠 상품 전문 기획 프로그램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방송 포맷을 차별화했다"며 "그저 스쳐 지나가다 보게 되는 홈쇼핑이 아니라 기다리고 찾아 보게 되는 홈쇼핑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재영의 아이러브 레포츠'의 세 번째 방송은 22일 오전 6시 55분 방영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아식스 신발과 트레스패스 아웃도어를 입은 류재영 쇼호스트가 캠핑과 조깅을 즐기며 느낀 이용후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 이날 방송에는 30만원 후반대의 트레스패스 헤비다운을 10만원 이하로 대폭 할인 판매하는 '10분 간의 타임찬스'도 진행된다.
 
(사진제공=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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