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교보증권은 17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실적 추정치 상향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예상 대비 PC 수요가 견조하고 D램 공정기술 전환이 지연돼 D램 공급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2.9% 늘어난 4조8300억원으로 시장예상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역시 환율 하락 등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을 감안하면 매우 견조한 실적이 될 것"이라며 "최근 D램 공급부족 심화로 3분기 D램 고정거래 가격은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이에 따라 향후 연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만으로도 주당순자산가치(BPS) 증가에 의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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