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IBK투자증권은 30일
KG ETS(151860)에 대해 환경사업 호조에 따른 전사적인 마진 개선과 하반기 전자소재 사업의 증설 효과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했다.
최광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KT ETS의 사업은 환경 및 스팀에너지 판매와 전자소재 사업으로 구분된다"며 "이중 환경 사업은 전사적 시너지의 근간"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각열은 스팀 생산에 열원으로 사용되고, 다가염소화합물(PCB)업체 등에서 수거한 폐자원은 전자소재 사업에 활용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환경 사업의 매출은 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5% 증가했다"며 "국내 재건축 및 리모델링 시장 확대에 따른 건설 폐기물 증가와 처리단가 상승이 성장의 원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로 인해 동가격 하락에 따른 전자소재 사업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력 사업인 스팀에너지 사업의 마진 개선을 견인하며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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