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자회사 실적 개선 긍정적..목표가 '상향'-신한투자
2014-05-23 08:03:13 2014-05-23 08:03:13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CJ(001040)에 대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상장 자회사 주가 상승에 따라 순자산가치(NAV)가 기존 5조3000억원에서 5조7500억원으로 증가했다"며 "비상장사는 턴어라운드, 주력 계열사들은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CJ올리브영, CJ푸드빌의 경우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CJ제일제당(097950)도 낮아진 곡물가 투입으로 2~3분기 매출 원가율이 개선될 전망이고 CJ E&M(130960)은 중국지역에서 본격적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원화 강세 수혜도 기대된다.
 
송 연구원은 "주로 소비재와 내수업종인 CJ의 주가는 환율에 민감한데 최근 원화 강세는 주가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브랜드 로열티 수익도 72억원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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