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캐스트 한국 상륙..유튜브·티빙·호핀 지원
2014-05-14 14:58:38 2014-05-14 15:02:56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구글코리아는 14일 PC, 스마트폰, 태블릿 콘텐츠를 TV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 크롬캐스트를 4만9900원에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를 포함하여 롯데하이마트, G마켓, 옥션(16일부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국내 미디어 서비스인 티빙(tving)과 호핀(hoppin)도 지원을 시작했다.
 
크롬캐스트는 복잡한 설치 과정없이 HDMI 포트가 있는 TV에 꽂고 와이파이로 인터넷에 연결하면 설치가 끝나는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다.
 
평소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보던 영화, 유튜브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큰 TV 화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사진=구글)
 
유튜브, 구글플레이 무비, 티빙이나 호핀 등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모바일·온라인 서비스는 ‘캐스트(Cast)’버튼만 누르고 곧바로 TV를 통해 볼 수 있다.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온라인 콘텐츠는 구글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돼 있어, 동일한 와이파이 계정을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크롬캐스트는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아이패드와도 연결이 가능하며, PC 환경에서는 윈도우, 맥OS,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에서도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PC의 경우, 크롬 브라우저에 ‘구글 캐스트’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해당 버튼을 누르면 현재 보고 있는 웹 화면도 TV에서 볼 수 있다.
 
짐리플렉스 등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면, PC에서 다운로드 받은 콘텐츠도 간편하게 TV로 즐길 수 있다. 
 
김현유 아시아 태평양 크롬캐스트 파트너십 총괄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크롬캐스트를 드디어 한국에 출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거실과 안방의 큰 TV 화면으로 보다 편안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크롬캐스트 제품 사양(자료=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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