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익스플로러 패치 배포..XP도 포함
2014-05-02 10:05:47 2014-05-02 10:09:54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1일(현지시간) 인터넷 익스플로러(IE) 결함을 해결하기 위한 긴급 패치를 배포했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 세계 주요국 정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업데이트 전까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신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서둘러 보안패치를 배포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상에서 자동 업데이트가 이뤄졌을 경우 사용자가 추가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례적으로 지난달 지원을 종료한 윈도우XP에 대해서도 조만간 패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애드리안 홀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은 매우 적은 수에 불과했다"면서도 "모든 고객에 대해서 최대한 빨리 문제를 고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6~11 버전은 보안결함으로 해커가 사용자들에게 바이러스에 감염된 링크를 클릭하거나 첨부파일을 다운받도록 유도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보안업체 파이어아이는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 네명중 한명이 이번 보안결함에 취약하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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