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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어린이날 앞두고 어린이 도자기 제품 선보여
2014-04-28 20:11:03 2014-04-28 20:15:30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한국도자기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28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다양한 어린이 도자기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도자기의 어린이 식기는 본애쉬(소뼈가루)를 50% 이상 함유한 본차이나 재질로, 무납성분의 유약이 사용되고, 국내에서 만들어 유해 성분이 나올 염려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어린이 식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다양한 색상이 사용돼 성장기 어린이의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나만의 그릇을 인식시켜 식사예절을 가르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도자기는 '파손교환보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어린이 전 품목 파손 시 구매 후 3년 이내 고객에 한해 제품 보증서를 지참하면 해당 제품을 동일 디자인으로 교환해 준다.
 
◇한국도자기는 28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어린이 도자기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한국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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