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스리랑카 재정기획부 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12명이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KDI School)에서 주관하는 경제발전정책 연수과정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9일 KDI School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아베이싱헤 스리랑카 재정기획부 국장 등 12명이 참가해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이들은 한국의 경제기획시스템, 수출진흥전략, 산업화 전략, 지식기반경제 등을 주제로한 세미나에 참석하고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중공업, 포항제철등 산업현장과 한국은행을 방문할 계획이다.
최근 수년간 5~6%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스리랑카는 인도(2000년), 파키스탄(2005년)과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한데 이어 싱가포르, 이집트 등과도 FTA를 추진하는 등 경제 개방을 가속화하고 있다.
정혜경 KDI 연구위원은 "한국은 단기간에 경제성장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고속 성장 이후의 위기 상황과 극복과정까지 경험한 국가"라며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스리랑카에게 보다 현실적인 개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연수과정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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