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우리투자증권은 9일 “3월 중순 이후에나 악재가 해소될 것”이라며 “아직까지는 방어적 포트폴리오를 권유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증시 내부적인 여건이 개선되고 있지만 변동성이 커진 외환시장과 글로벌 주식시장 등 시장 외적 요소가 여전히 불안정하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오히려 기존 3월 위기설의 악재로 지적되던 외환시장 변동성 문제나 동유럽 금융위기에 이어서 한동안 잠잠하던 미국시장이 금융부실과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는 등 악재가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900포인트 또는 1000포인트와 같은 지수대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현재 노출된 악재가 희석될 수 있는 타이밍을 중심으로 주식 편입비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에 따라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 및 통신서비스, 헬스케어,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유하며 변동성이 낮은 대형주 중심으로 종목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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