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애 기자] LG전자가 신개념 가스레인지 '히든쿡'을 내놨다.
LG전자(066570)는 17일 가스 버너를 세라믹 상판 아래 배치한 액화천연가스(LNG) 전용 가스레인지 '히든쿡' 모델을 2구(모델명: HTR6235CN)와 3구(모델명:HTR6335CN) 타입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69만9000원, 76만9000원.
LG전자 관계자는 "직화열이 아닌 세라믹 균일 버너로 상판을 가열하는 HRB(Hidden Radiant Burner) 방식으로 음식물에 열을 균일하게 전달한다"고 말했다.
또 기존 가스레인지에 비해 일산화탄소 발생량을 약 90% 이상 줄였다. 손잡이만 돌리면 내부회로에 의해 자동으로 불이 붙는 '쾌속점화방식'을 적용해 기존 가스레인지처럼 2~3초간 손잡이를 돌린 채로 잡고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손잡이에 적용한 붉은색 조명으로 점화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사용 후 상판이 완전히 식을 때까지 고온주의 램프를 켜 잔열 상태를 알려주는 기능이 탑재됐다.
송승걸 LG전자 키친패키지 사업담당은 "히든쿡은 사용 편의성, 안전, 스타일을 모두 고려해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조리기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모델이 가스 버너를 세라믹 상판 아래 배치한 LG전자의 '히든쿡'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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