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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MMOFPS ‘플래닛사이드2’ 첫 CBT 시작
2014-04-16 14:01:50 2014-04-16 14:06:05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다음(035720)은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SOE)에서 개발한 MMOFPS(다중 접속 1인칭 슈팅 게임) ‘플래닛사이드2’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16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래닛사이드2’는 수 천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대규모 전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보병전, 기갑전, 공중전 등의 다양한 형태의 전투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으며, PC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북미, 호주, 유럽, 러시아, 중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얻고 있다.
 
‘플래닛사이드2’의 국내 첫 CBT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는 쉬지 않고 계속 테스트를 이어간다.
 
또한,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국내 유명 BJ들의 세력간 격돌이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3명의 BJ들은 지난 모병 방송을 통해 모집한 유저들과 함께 각각의 세력을 대표해, 특정 지역을 점령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등 플레이 현장을 방송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허진영 다음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다양한 이벤트와 BJ 방송 등으로 더욱 풍성한 CBT가 되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과 의견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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