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6일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통해 인천-블라디보스토크를 운항하는 대한항공의 대체항로로 중국 비행정보구역 항로를 사용하기로 중국 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북한 정보구역 항로를 이용하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왕복 5시간이 걸리지만 일본 항로를 이용하면 6시간45분, 중국 항로를 이용하면 5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대한항공은 9일부터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중국 항로를 이용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주 5회 운항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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