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KTB투자증권은 7일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예상에 못 미쳤지만 여전히 성장성은 높다고 평가했다.
송재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치를 뛰어넘는 드롭액 성장에도 불구하고 홀드율 부진으로 아쉬운 매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하지만 여전히 높은 드롭액 성장세가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드롭액은 1조4317억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지만 홀드율은 10.6%로 과거 연간 홀드율 3년평균 12.3% 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라면서도 "홀드율은 카지노 비지니스의 속성상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드롭액과 이를 구성하는 방문자 수, 인당 드롭액을 추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평가했다.
송 연구원은 "드롭액의 성장세 지속과 이를 견인하는 중국인 VIP 방문자 증가세 때문에 파라다이스 향후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또 아시아 카지노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이에 따른 수혜는 여전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파라다이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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