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교보증권은 3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면세점과 온라인 채널의 높은 성장세가로 수익성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강력한 브랜드와 혁신 제품으로 면세점과 온라인 등 신성장 채널과 중국 및 해외법인에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사적인 수익성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면세점 채널 내 내국인 구매가 20%, 중국인 구매가 50~6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브랜드 별로는 설화수가 60% 이상 차지한다"며 "온라인 채널은 국내 홈쇼핑 판매가 호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중국 라네즈의 온라인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 연구원은 "중국법인은 마몽드가 다소 부진함에도 라네즈와 이니스프리의 높은 성장과 홍콩판매법인 인수 효과로 2014년 28.9%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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