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신임 법관 51명 임명..여성 1명
2014-04-01 11:40:48 2014-04-02 10:42:40
[뉴스토마토 기자] 대법원은 1일 10시 대법원 대강당에서 법조경력 3년 이상의 법조경력자 51명을 신임법관으로 임명했다.
 
대상은 사법연수원 40기를 수료한 법무관 50명과 변호사가 1명이다. 이 가운데 여성은 신임 김아름 서울서부지법 판사가 유일했다.
 
이날 임명식에서 부부법관 두 쌍이 탄생했다. 신임 김용현 서울중앙지법 판사와 김상우 전주지법 군산지원 판사는 각각 현직 법관을 아내로 두고 있다.
 
신임 하승우 서울중앙지법 판사의 동생은 현직 법무관으로, 형제가 나란히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됐다.
 
신임법관 51명은 지난 26일까지 사법연수원에서 법관연수교육을 마쳤고, 이날자로 전국 각급 법원에 배치됐다.
 
이로써 올해 사법부에 신임법관 97명이 증원됐다. 지난 2월 법조경력자 11명과 연수원 42기 수료자 32명, 전담법관 3명이 임용됐다.
 
대법원은 지난해 9월 임용계획을 공고하고 법조경력 3년 이상과 5년 미만의 법무관과 변호사 등 단기 법조경력자 임용절차를 진행했다.
 
◇신임법관들이 1일 대법원 대강당에서 법관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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