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고수익 노선 운항 늘린다
2009-03-04 06:00:00 2009-03-04 09:59:1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고환율로 여행객이 줄자 항공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 비행기 운행 스케쥴을 짰다.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은 비자가 면제되는 미국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휴가철 비행기 운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주 4회로 운항 중인 인천-뉴욕 노선을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주 5회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항공도 '인천-LA' 노선을 신설해 오는 7~8월 2개월 동안 주 3회 운항할 계획이다.

댈러스, 시카고, 호놀룰루 등은 기종을 바꿔 좌석을 늘릴 계획입니다.

양 항공사는 미주 노선 외에도 중국과 일본 항로도 운항을 늘리거나 신규 전세편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수익성이 높은 항로를 증편하는 동시에 수익성이 떨어지는 항로를 줄였다.
겨울 성수기에 이용객기 많았던 인천-푸켓, 인천-방콕, 인천-프놈펜 등을 감편하기로 결정했다.
 
이처럼 항공사들은 경제 악화로 수요가 크게 줄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대비한 탄력적인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