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은 25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은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으로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평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5310억원으로 추정돼 무난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분기 말이 다가올수록 컨센서스가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 추세지만, 이는 예년에도 있었던 모습이어서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순이자마진(NIM)은 0.02~0,03%포인트 소폭 하락하는데, 대형 은행들 공통적인 추세"라며 "은행 NIM은 전분기가 워낙 좋았고, 계절적인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라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평가했다.
대손비용은 예상 보다 많이 들어갈 전망이다.
구 연구원은 "팬텍, STX, 경남기업 등에 충당금 부담이 생기면서 대손비용이 3410억원이 될 것"이라며 "비이자 부문에서는
POSCO(005490) 주식 평가손이 300억원 이상 발생하면서 전년동기에 비해 이익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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